정혜사지 십삼층석탑(淨惠寺址 十三層石塔) 국보 제 40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54 이 석탑은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9m 높이로 13층의 몸돌을 올린 모습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중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이다. 1층 탑 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 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 우리 문화재 2011.04.16
경주 남사리사지 삼층석탑(慶州 南莎里寺址 三層石塔) 보물 : 제907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234-2 이 탑은 이중(二重)기단 위에 3층으로 몸돌을 쌓아올린 전형적인 신라 석탑 양식을 보여 준다. 아래위 기단의 면마다 기둥 모양 셋이 새겨졌고, 몸체돌. 지붕돌은 각각 돌 하나로 되어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 우리 문화재 2011.01.28
경주 남사리 북삼층석탑(慶州 南莎里 北三層石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7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313-4 이 탑은 1973년 경주경찰서 신청사를 준공할때 기단부만 남겨두고 지붕돌 3개를 경찰서 정원으로 옮겨 보존해 오다가, 주민들의 꾸준한 요청에 의하여 1995년 원래의 위치인 이곳으로 옮겨 세우고 명칭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 우리 문화재 2011.01.27
경주 효현리 삼층석탑(慶州 孝峴里 三層石塔) 보물 제 67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420 이 탑은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보여 주는 3층 석탑이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중(二重)기단 위에 세워졌다. 높이는 4.6m 로 규모가 비교적 작고 기단의 기둥 새김이 면마다 아래위에 세 개씩 이며, 지붕돌의 층단받침이 4단인 점으로 .. 우리 문화재 2011.01.26
감산사지 삼층석탑(甘山寺址 三層石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95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5 이 탑은 1965년에 다시 세웠으며 현재 높이는 약 3.3m이다. 기단은 2층으로 하였는데, 1층 기단은 4개의 돌로 구성되었고 각 면에는 모서리기둥과 안기둥을 각각 새겼다. 2층 기단의 각 면에도 모서리기둥과 안기둥을 각각 세겼으며 .. 우리 문화재 2011.01.10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桐華寺 毘盧庵 三層石塔) 보물 제 247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산124-1 이 탑은 흙으로 넓은 단을 만들고 그 위에 2층으로 된 기단을 만든 후 3층의 탑을 올린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일반적인 형식을 따른다. 탑의 몸과 지붕은 각각 1개의 돌을 이용하여 짜 올렸다. 탑의 꼭대기에는 네모난 지붕모양 장식인 노반(露盤)과 .. 우리 문화재 2010.12.15
보리사 마애석불(菩提寺 磨崖石佛)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3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66-1 이 마애불은 망덕사터(望德寺址)를 비롯한 벌지지(伐知旨)들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다. 앞으로 약간 기운 바위면에 광배(光背)형태로 바위면을 파내고 불상을 조각하여 상당히 얕은 돋을새김이 되었다. 머.. 우리 문화재 2010.12.11
관룡사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觀龍寺龍船臺石造釋迦如來坐像) 보물 : 제295호 소재지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관룡산정상 부근의 수십 길 낭떠러지 위에 홀로 앉아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이다. 전체 높이 2.98m, 불신 높이 1.81m, 대좌 높이 1.17m이다. 높은 대좌 위에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앉았는데 광배는 없어졌다. 머리에는 둥근 육계와 나발(.. 우리 문화재 2010.12.06
경주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慶州 南山 塔谷 磨崖彫像群) 보물 : 제201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산69 이 곳은 통일신라시대에 신인사(神印寺)라는 절이 있었던 곳으로, 남쪽에 3층 석탑이 있어 탑곡(塔谷)이라 부른다. 그리고 마애조상군이라는 명칭은 높이 약 10m, 사방둘레 약 30m의 바위와 주변의 바위면에 여러 상이 새겨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 우리 문화재 2010.12.03
직지사 청풍료 앞 삼층석탑(直指寺 靑風寮 三層石塔) 보물 : 제1186호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이 탑은 통일신라 말기(9세기)의 석탑으로, 원래 구미시 선산읍 원동 낙동강변 강락사터로 전해지는 절터에 무너져 있던 것이다. 1968년 경북 선산군 군청 앞뜰로 옮겼다가 1980년 다시 이곳으로 옮겼으며, 이때 상륜부를 추정 복원하였다. 기단.. 우리 문화재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