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월리 삼층석탑(永川 新月里 三層石塔) 보물 제 465 호 이 석탑은 9 세기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높이가 4. 75 m 이다. 신라 진평왕 제조때 신흥사가 위치했던 곳이라는 전설에 따라 근년에 신흥사라는 절이 새로 건립되었다. 이중 -" 기단 위에 3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쌓아 올린 것으로, 전형적인 신라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윗 기단부의 면석에는 팔부중상( 八部衆像) 이 돋을 새김 되어 있고,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한돌로 조성되었다. 지붕돌 밑면 받침은 4 단이고 추녀 밑은 수평을 이루고 있다. 또한 보통 석탑의 몸돌인 경우 문짝모양 「 11 # 과 자물쇠를 조각하는 경우는 볼 수 있지만 이 탑처럼 면마다 이런 무늬를 새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비록 기단과 탑 신부의 여러 곳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