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칠불암 일출 및 설경사진 2010년 12월 28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보니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다.. 오늘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한 참을 기다리고 했다. 저 멀리 서쪽하늘에 반달이 떠 있다.. 해가 떠오르니 달은 저만치 물러나 간다. 네가 오니 내가 간다고 하듯이.. 일출 .. 일반사진 2010.12.28
칠불암 동지 법회 오늘 한산사 용성선원장이신 월암스님을 모시고 동지 기도 및 법문을 하셨다.. 사부대중 약 100여명이 모여서 법당 안과 마당에서 스님의 법문을 들었다.. 스님께서는 항상 강조 하시는 말씀은 "사람이 부처다" 불교는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부처를 꺼내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 나의 이야기 2010.12.22
무량사(無量寺)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진공묘유... - 풍랑 일어도 바다의 성품은 변하지 않아 - - 공은 색포함한 근원자리’ 양자역학 밝혀- 아무 것도 없다는 것, 즉 무(無)란 무엇인가? 우리는 보통 무(無)를 존재에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고는 우리의 일상적 경험 내용으로부터 추상화.. 국내여행 2010.12.19
경주 배리 윤을곡 마애불좌상(慶州 拜里 潤乙谷 磨崖佛坐像)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산72-1 불상은 바위가 "ㄱ"자 형으로 생긴 동쪽면에 약사여래(藥師如來)를, 북쪽면에 두분을 조각 하였는데 한 분은 약사여래이다. 모두 약간 돋을 새김으로 표현되어 있다. 특히 바위면 양 안쪽 두분은 안쪽을 파고 밭을신으로 돌리는 기법을 사.. 우리 문화재 2010.12.18
남산리 삼층석탑(南山里 三層石塔) 보물 : 제124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227-2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 경에 조성된 것으로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처럼 형식을 달리하는 두 탑이 동서로 마주보고 서있다. 높이는 동탑이 7.04m, 서탑이 5.58m로 차이가 있다. 동탑은 3층인데 ,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 양식으로,.. 우리 문화재 2010.12.17
보리사 마애석불(菩提寺 磨崖石佛)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3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66-1 이 마애불은 망덕사터(望德寺址)를 비롯한 벌지지(伐知旨)들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다. 앞으로 약간 기운 바위면에 광배(光背)형태로 바위면을 파내고 불상을 조각하여 상당히 얕은 돋을새김이 되었다. 머.. 우리 문화재 2010.12.11
경주 남산 미륵곡 석불 좌상(慶州 南山 彌勒谷 石佛 坐像) 보물 : 제 136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산66-1번지 이 불상은 경주 남산 동쪽 기슭에 신라시대 보리사(菩提寺)터로 추정되는 곳에 남아 있는 석불좌상이다. 전체높이 4.36m . 불상높이 2.44m 의 대작이며, 현재 경주 남산에 있는 석불 가운데 가장 완전한 것이다. 연꽃 팔각대좌 위에 앉아 있는 이 .. 우리 문화재 2010.12.10
경주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慶州 南山 塔谷 磨崖彫像群) 보물 : 제201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산69 이 곳은 통일신라시대에 신인사(神印寺)라는 절이 있었던 곳으로, 남쪽에 3층 석탑이 있어 탑곡(塔谷)이라 부른다. 그리고 마애조상군이라는 명칭은 높이 약 10m, 사방둘레 약 30m의 바위와 주변의 바위면에 여러 상이 새겨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 우리 문화재 2010.12.03
천룡사지 삼층석탑(天龍寺址 三層石塔) 보물 제 1188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875-2 『삼국유사.三國乳事』 에 남산 남쪽의 제일 높은 봉우리를 고위산(高位山)이라 하고, 산 남쪽의 절을 고사(高寺)또는 천룡사(天龍寺)라 기록하고 있다. 1996년 부터 1997까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발굴조사결과 7개소의 건물터를 확인하였.. 우리 문화재 2010.11.20
칠불암 산사음악회 장소 : 경주남산 칠불암 지난 9월25일 칠불암에서 제2회 산사 음악회를 개최하였다..지난해 국보 승격 기념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더니 의외의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하기로 하였단다.. 사부대중이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를하였다.. 시낭송,노래,합창,대금산조등등... 보름달이 휘.. 나의 이야기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