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재

표충사 팔상전(表忠寺 八相殿)

경주ㅅгㄹ♪ 2011. 4. 20. 18:07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1호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팔상전은 부처님의 생애를 여덟 가지 모습으로 나누어 표현한 탱화 와 존상을 모시는 법당이다.

팔상전은 하천(下天) , 탁태(託胎), 강탄(降誕), 출가(出家), 항마(降魔), 성도(成道), 전법륜(轉法輪), 입열반(入涅槃)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충사에는 조선 철종대에 환월선사(幻月禪師)가 지장전 옛 터에 세운 팔상전이 있었으며, 지금의 것은 표충서원이 있던 곳에

1971년 옮겨 온 것으로 그 창건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표충서원(表忠書院)은 사명대사 8세 밥손 월파당 천유(月坡堂 天有)가 서산(西山), 송운(宋雲), 기허(騎虛) 삼대사의 영정을 봉안하고

향사(享祀)를 받들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