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쌍거북 바위 은해사는 신라 제41대 헌덕왕 원년(서기809)에 창건한 천년고찰로서 국운의 시발점인 팔공산의 정기를 외호하고 국가의 안위와 국태민안을 축원.발원하여 국운을 회복하기 위한 아미타도량의 원찰 교구본사이다. 일제 강점기에 한국의 정신문화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왜구들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전.. 일반사진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