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상사화) 다년생 초본 식물로 매년 9월 중순경 온산에 군락을 이루어 붉은꽃이 피며 꽃이 진 후 진녹색의 잎이 나와 다음해 5월에 사라진다. 잎이 진 후에 꽃이 피고 꽃이 진 후에 잎이나기 때문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만 한다는 애틋한 연모의 정을 담고있어 일명 상사화(相思花) 라고 하기도 .. 일반사진 2009.09.21
도솔산 선운사(兜率山禪雲寺)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雅山面)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있는 사찰.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 국내여행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