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재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 간다.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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