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598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673년)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 하여 쌍계사(雙溪寺)라 부르다가
애장왕(800~809재위)이 다녀간후 장안사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장안사는 지장도량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면 누구나 극락왕생 할 수 있다는
원효의 미타 신앙이 창건 사상이라 하겠다.
고려시대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 1592년(선조25)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38년(인조16)
대의대사가 중건 하였다고 한다.
효종5년(1654)원정,학능,충묵스님이 대웅전을 중건 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명부전,응진전,산신각,극락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