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84호
소재지 :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415
이 석등은 강희(康熙)24년에 세운 것이란 글씨가 새겨 있어 조선 숙종 11년(1685)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석등의 높이는 2.38m 인데 8각의 간주석 위에 4각의 화사석(火舍石)을 얹었고 그 위에 4각의 옥개석이
있다. 화사석의 네 면에는 둥근 화창(火窓)이 있으며, 지붕돌의 네 귀에 거북을 조각 하였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 4각 석등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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