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륭사(法隆寺)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일본 불교 예술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607년에

스이코(推古)천황과 쇼토쿠(聖德)태자가 창건했으나, 화재로 소실된 후 708년에 재건되었다. 13만㎡에 달하는 경내는 콘도와 고주노토(五重塔)가 있는 사이인 가람

(서원가람)과 유메도노(夢殿)가 있는 도인가람(동원가람)의 두 부분으로 나뉜다.

우선 1438년 재건되어 국보로 지정된 난다이몬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서원(西院)이 나온다. 서원의 입구 오른쪽에는 콘도가 있고, 왼쪽에는 고주노토가있다. 서원의 금당은 세계최고

목조건물로, 석가삼존상을 비롯해 10여개의 불상을 모셔놓았다. 유명한 담징의<금당벽화>도

이 안에 있었으나 1949년 내부 공사 때 불타 없어졌고, 현재는 복사품으로 대체해놓았지만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다. 서원의 동쪽에 위치한 다이호조인(大寶藏院)에는 호류지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보물이 소장되어있다. 국보중의 국보라고 하는 백제관음상을 비롯한 많은 불상과 화재후 남은 금당벽화 등이 보관되어있다. 도인 가람의 중심은 유메도노(夢殿)라고 하는 팔각형 건물로, 쇼토쿠 태자가 명상을 하고 경전을 공부하던 곳이다. 유메도노라는 이름은 쇼토쿠 태자가 이곳에서 공부할 때 꿈에 보살이 나타나 경전의 의문을 해결해주었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입장료 :1000円

서원가람.대보장전.동원가람을 공통으로 관람할 수있다.

다만 입장권을 가는곳 마다 검사를 하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한글 로 변역된 설명서를 얻을수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