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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꽃무릇(상사화)

경주ㅅгㄹ♪ 2009. 9. 21. 18:44

 

 

 

 

 

 

 

 

 

 

 

 

 

 

 

 

 

 

 

 

 

다년생 초본 식물로 매년 9월 중순경 온산에 군락을 이루어 붉은꽃이 피며 꽃이 진 후 진녹색의
잎이 나와 다음해 5월에 사라진다. 잎이 진 후에 꽃이 피고 꽃이 진 후에 잎이나기 때문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만 한다는 애틋한 연모의 정을 담고있어 일명 상사화(相思花) 라고 하기도 한다.
선운산 도립공원내 관리사무소~선운사입구. 선운사~도솔암에 이르는 탐방로 주변. 참당암 입구등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