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석무대 고분(石舞臺 古墳)

경주ㅅгㄹ♪ 2009. 8. 31. 18:54

 

 

 

 

 

 

 

 

 

 

☞일본에서 가장 큰 방형(方形)고분 , 위에 얹은 돌의 무게만 2300t에 달한다니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수없다. 이름을 그대로 옮기면 "돌무대"라는 뜻이다.

천장돌의 윗부분이 넓고 평평하여 예부터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누가 이곳에 묻혀 있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6세기 후반에 정치권력을 장악한 소가노 우마코(蘇我馬子:550~626)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봉토가 벗겨져 석실이 드러난 것은 우마코에 대한 후대사람들의 복수

때문인것으로 전해진다. 주변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입장료 :250円